한국허벌라이프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에 선정됐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 기관 Great Place to Work(이하 GPTW) 주관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에 선정됐다.

GPTW의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97개국, 3만여개의 기업·기관 소속, 2000만명이 넘는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조직문화 평가 제도다. GPTW는 국제 표준 모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에 근거해 기업의 경영 철학, 비전, 제도 등 전반적 기업문화를 평가한 뒤 매년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을 부여한다. GPTW의 직원 설문 조사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총 5가지 항목 신뢰경영지수를 진단하는 6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GPTW 설문 조사 결과에서 구성원 82%가 한국허벌라이프를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평가 평균인 56%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주요 세부 항목 평가에서도 한국허벌라이프 대다수 구성원은 조직문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사에서 한국허벌라이프 구성원 90% 이상은 물리적으로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인종·성별·성적 취향과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경영진과 편안하고 자유로운 소통, 그리고 상호 간 축하와 관심 있는 배려를 주고받는 친밀한 문화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다양성과 공정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이번 인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행복을 전파한다’는 비전 아래 반려동물 포함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시차 출퇴근제 등 임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