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2022년 보육정책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100인의 부산 아빠단 운영 등 보육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 받아

◈ 박형준 시장, “3년 연속 수상은 저출생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 큰 의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보건복지부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실적, 코로나 대응 등 7개 지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산시는 시간제 대체교사 지원, 안전사고 방지 노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100인의 부산 아빠단 운영, 맞춤형 보육장학제 운영 등 보육 전반에 대한세밀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보육정책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은 저출생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준 직원들, 보육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목소리 내주신 보육교직원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부모의 출산·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의 생활환경 수준을 높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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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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