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금) 오후, ‘제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수상 영예

- 지역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 인정받아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16일(금) 오후, 부산광역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1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기부 시상식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교육메세나탑(22개 기관), 교육메세나패(19개 기관), 감사장(5개 기관 및 개인)을 수여했다.

부산은행은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행복장학금 전달 ▲금융 체험을 위한 금융역사관 운영 ▲범시민도서교환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2008년부터 15회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은 “부산은행의 교육기부 진심이 교육메세나탑 선정으로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교육기부 및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행복한 금융·진로캠프 ▲시니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특성화 고등학교 예비 직업인 금융경제교육 ▲‘BNK 부산은행 금융클래스 앱’ 라이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천경태(오동) 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