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청장 윤종호)은 ’22. 12. 16.(금) 18시 부산-시모노세키 항로 국제여객선 성희호의 여객운송 재개 출항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선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안전운항을 당부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 일본 간에 후쿠오카, 오사카, 시모노세키 등 3개 항로에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 3. 9. 부터 화물만 운송해 오다가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지난달에 여객운송이 재개된 바 있다.

16일 시모노세키 항로도 여객운송이 재개됨에 따라 부산 일본 간 3개 항로 모두 여객운송이 이뤄지게 되었으며, 부산 대마도 간 항로도 내년 상반기 중 일본측에서 여객운송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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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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