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2) 대표, 송샘 기초의원(사하구 마) 대표로 각각 선출 ’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청년지방의원들의 지역별 의정활동 교류 및 권익향상을 통해 원만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지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협의회 부산지회는 1.10(화)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주요 당직자 및 만 45세 미만 광역, 기초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김형철 부산시의원이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산지회 광역의원 대표에 선출됐으며, 송샘 사하구의원이 기초의원 대표로 선출됐다.

김형철, 부산시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만 45세 미만 전국청년지방의원 311명과 함께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의정활동을 교류하며, 토론문화를 확산함으로써 부산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정립을 통해 준비된 지역 청년

정치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송샘, 사하구의원은 “청년의원들이 양질의 정보와 의정활동 로드맵 공유를 통해서건전한 지역 청년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1월말 국민의힘 소속 311명 청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권역에서 총회 및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 1. 10(화)

국 민 의 힘 부 산 광 역 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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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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