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2023년 신년(계묘년)을 맞아 1. 3.(화) 오전 10시 30분,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충혼탑 참배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부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정비창장 등 지역 해양경찰 기관장 및 중요 간부급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윤병두 청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추념식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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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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