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 ~ 1. 25,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9,809명 동원 특별경계근무에 나서...

◇ 전통시장, 화재취약지역 및 철도역사․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강화된 소방순찰활동 전개

◇ 119신고폭주 대비 접수인력 및 접수대 보강(접수인력 27명→41명, 접수대 23대→34대)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20일부터 1월 25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고 화재발생 초기단계부터 우세한 소방력을 동원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및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대하여 1일 2회 이상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소방출동로를 확보하고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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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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