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22일 북한의 로켓 발사가 핵무기와 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기존의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다는 안보리의 새로운 결의안이 채택되자 성명을 발표하고 도전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북한은 미국의 적대감에 대항하여 군사력과 핵무기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다. 이에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할 것이라고 세계 각국이 우려하고 있다.

안보리는 최근 북한에 대해 , 핵무기 개발의 중단과 로켓 발사 금지, 사찰을 요구한 이전의 결의안에 대해 다시 재확인했다. 기존의 제재조치를 강화한 전원일치 결의안도 통과시켰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한 이번 결의안에 4년 만에 처음으로 찬성했고, 북한 핵무기 개발에 불만을 표시하는 강경한 입장을 표시했다.

[부패방지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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