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토) 10:00-14:00 부전동 이비스앰배서더 17층, 시.구의원 79명 선출직공직자대회

-이어 15:00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검사독재,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 규탄대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선출직공직자대회가 25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부전동 이비스엠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17층에서 열린다.

선출직공직자대회에는 서은숙 시당위원장과 부산 국회의원, 시의원과 구의원 등 선출직들이 모두 참여한다.

대회에서는 서은숙 위원장의 시당 운영계획 발표에 이어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의 정치혁신위원회 활동보고,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장과 전재수 의원의 강연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선출직공직자대회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서면 쥬디스태화 옆 젊음의 거리에서 ‘검사독재,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규탄대회에는 정청래와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와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의원, 당원과 시민 등 천여명이 참여한다.

대회에서는 민생은 돌보지 않고 검사독재로 치닫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김건희 여사 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특히 부울경 메가시티 무산과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차질 등 지역을 홀대하고 전임 정부 색깔 지우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고,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퇴직금 무죄 등에 대한 청년 발언대 등도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SNS 기사보내기
이창우 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