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마케팅 메시지 선두 주자 데이터라이즈, 개인화된 캐러셀 친구톡 출시

이커머스 데이터 기업 데이터라이즈(대표 김성무)가 개인화된 ‘캐러셀 친구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톡의 캐러셀형 메시지는 최대 6개의 말풍선이 가로로 나열돼 노출되는 형태로, 수신자에게 여러 이미지와 홍보 문구가 담긴 말풍선을 보낼 수 있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인 데이터라이즈의 친구톡 기능은 쇼핑몰의 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이미지 및 텍스트 소재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라이즈의 개인화 캐러셀 상품을 통해 쇼핑몰 운영자는 메시지 소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개별 사용자 관심사에 맞춘 여러 상품을 큐레이션해 자동 발송할 수 있다.

자동화 메시지 마케팅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데이터라이즈는 이번 출시로 성장세가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라이즈 김성무 대표는 “데이터라이즈의 자동화 친구톡 평균 광고 수익률은 3000%를 웃돌고 있다”며 “쇼핑몰에서의 고객 행동을 분석해 개인의 관심을 파악하고 적합한 캠페인을 제공하는 데이터라이즈의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소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캐러셀 친구톡을 통해 한층 더 고도화된 초개인화 마케팅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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