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문화·예술 재능기부 기회 및 지역사회 공연문화 나눔의 장 마련을 위하여 매달 문화 ·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3월 11일(토) 진행된 드림아이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8일(토) 그린나래 아트컴퍼티 합창 공연 등 매달 월 1회 이상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화공연 정보는 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 확인에서 할 수 있다.

이번 문화 · 예술 공연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안전과 문화가 공존하는 체험관’ 조성을 위한 문화 · 예술 공연이며, 공연자에게는 자원 봉사시간 인증 및 홍보기념품이 제공 된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시민들에게 안전과 문화가 공존하는 체험관 조성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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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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