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3.3.13.(월) 창원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늘 간담회는 수출부진 등으로 최근 한국 경제가 경기 둔화 국면에 들며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무 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였음

○이에,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상공인들께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창원지역의 경제 위기 극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아울러,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주요 세정지원 정책을 홍보하였음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창원상공회의소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상시 소통하며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임

< 간 담 회 개 요 >

◇ 시간/장소 : ’23.3.13.(월), 11:00~13:00 / 창원상공회의소

◇ 참석자(총 17명)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13명

○ (부산지방국세청)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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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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