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가 미국, 캐나다에서 1일 요금 무료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

허츠가 미국, 캐나다에서 1일 요금 무료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유럽에서 3일 이상 차량 렌털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럽의 행사 참여 국가에서 차량을 3일 이상 이용하면 적용되며 예약 기간은 4월 30일, 차량 픽업은 5월 31일까지다.

유럽 행사 참여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및 영국이며 예약은 출국 24시간 이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또 취득일로부터 만 1년이 지난 유효한 국내 면허증과 국제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미국·캐나다 봄 시즌 1일 요금 무료 행사도 4월 30일까지 연장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풀 사이즈(Large Sedan) 이상의 차량을 만 8일 이상 렌트하면 제공되고, 차량 예약 및 픽업 기간은 유럽과 동일하다.
 
한편 허츠의 글로벌 할인 이벤트는 기본 요금제에 한해 적용된다. 선택한 요금제에 포함되지 않는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 렌터카 도난 보험, 슈퍼커버, 임차인 상해·휴대품 분실 보험 등과 기타 적용 사항인 자동차 스노체인, 아동용 카시트, 추가 운전자, 편도 차량 렌털 반납비, 세금 및 부가세 등에는 특별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허츠의 유럽 렌터카 10% 추가 할인과 미국·캐나다 1일 요금 무료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허츠 웹사이트 및 예약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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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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