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다자 정상회의 개최 -

-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정상회의도 사상 처음 -

- 태평양으로 외교 지평 확대, 인도-태평양전략 지역별 이행 본격화

- 윤석열 대통령은 5.29(월)~30(화)간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합 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자정상회 의이며,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정상회의로서도 사상 처음입니다.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 상회의에는 모든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및 사무총장이 초대되며, 참석 정상들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 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초청대상국: 14개 태평양도서국(쿡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피지, 키리바시, 마셜 제도, 나우루,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2개 프랑스 자치령(프렌치 폴리네시아, 뉴칼레도니아), 호주, 뉴질랜드 정상들은 5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 및 윤 대통령 부부 주최 공 식 만찬에 참석하고, 다음날에는 부산을 방문해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석할 예 보도자료 담당 외교비서관실 - 1 - 정입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김건희 여사가 각국 정상 배우자를 초청하여 공 식 배우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태평양도서국과의 협의체를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태평양도서국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협력을 확대함으 로써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을 각 지역별로 본격 이행하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기후변화·재난 대응 및 지역발전 등 태평양도서국들의 당면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공동번영을 추구함으로써 우리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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