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펀드서비스(주)는 3월29일(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여 임기만료 된 이완덕 대표이사 후임으로 곽두헌 前 외환은행 준법감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곽두헌 대표이사는 입행 이후 일선 지점장, 본점 부서장, 해외점포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및 마케팅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바 있으며, 특히, 외환은행의 외국인 투자분야 마켓 점유율 1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외환은행 재직시 소속 직원들의 개인 능력개발과 조직원 상호간의 융화를 강조하는 업무 스타일로서 직원 상·하간의 신망이 매우 두터우며 또한, 외환펀드서비스㈜ 주요 고객인 연기금 및 보험, 운용회사와의 유대관계가 두터운 바, 영업력 증대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내부적으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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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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