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3.5.30.(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음

○오늘 간담회는 수출부진 등으로 경기침체를 맞은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정책과제가 건의되었음

-주요 내용으로는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기간 확대 ▲세무조사 사전통지 생략 대상에서 전부조사 제외 ▲부가가치세 중간예납제도 개선 등이 있었음

○이 자리에서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 역시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면서, “국세청이 중소기업의 친근한 동반자가 되어 세정 상 어려움은 물론 경영활동의 조언자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음

○이에,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부산・울산 지역의 중소기업인들께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중소기업이 세무애로 없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아울러,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주요 세정지원 정책을 안내하였음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상시 소통하며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임

< 간 담 회 개 요 >

◇ 시간/장소 : ’23.5.30.(화), 11:00~13:00 / 부산 코모도호텔 2층

◇ 참석자(총 39명)

○(중기중앙회 부산・울산본부) 허현도 부산・울산지역 회장 등 26명

○ (부산지방국세청)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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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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