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119기념공원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추모행사는 체험관 전 직원과 부산소방동우회가 함께, 순직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하여 119기념공원에서 진행되었다.

119기념공원은 2016년도 4월, 부산119안전체험관(부산 동래구 우장춘로 117) 1층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소방관 추모동상과 부산에서 순직한 소방관 7명의 위패를 설치한 시민 친화적 기념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이번 추모행사를 마치며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이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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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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