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장애인한바다축제」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 후원회장 김태훈)에는 3일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2023세계장애인대회기념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24회 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했다.

 
 

부산전역에서 600여명의 장애인이 모여 다트경기, 팔씨름대회, 바둑게임도 하고, 사하구청의 지원으로 팀 시크, 밴드 더벤치, 세레나데, 정현식 등의 품격 있는 공연도 관람하면서,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에서 장애인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는 멋진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은, “더운 여름날 함께 한 장애인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고,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한 멋진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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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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