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자전거는 전세계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라이더가 안전하고 즐겁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최고의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

메리다 리액토 TEAM 최고의 사이클리스트들이 경쟁하는 프로투어에서 바레인 빅토리어스 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메리다의 최상급 에어로 로드자전거. 기존 소비자가격은 1250만원이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적용받아 구매 시 약 187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2006년부터 국내 시장에 메리다 자전거를 전개해 오고 있는 오디바이크(대표 최영규)가 자전거 타기 좋은 9월을 맞이해 메리다 자전거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훌쩍 넘긴 메리다는 독일 자동차 산업과 금융의 심장부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연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최첨단 전기자전거부터 레이스용 고성능 카본 자전거, 도심에서 즐기기 좋은 하이브리드 자전거,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성에 최적화시킨 아동용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카테고리의 자전거를 생산하며 세계 최정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이어오고 있는 입문용 로드 자전거 ‘스컬트라 100’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국내 사이클링 저변의 확산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그동안 특정 모델에만 한정적으로 진행해오던 이벤트와 달리 이번 이벤트는 전 라인업의 대부분 제품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특히 산악자전거 일부 모델은 큰 사이즈의 자전거에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장이 커서 원하는 사이즈를 찾지 못하고 있던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메리다 자전거 스토어를 통해 문의 및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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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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