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이후 산업단지 6곳, 업체 2,046개 늘어
- 박재호 의원 “낙동강 유역 1천3백만 국민 건강위해 낙동강 수질 개선 노력 필요”
낙동강 수계 주변지연 공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호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받은 2018년 이후 ‘낙동강 수계의 산업단지 및 공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산업단지는 6개, 업체수는 2,046개 늘어났다. 특히 일반산단에 입주한 업체수가 1,471개 늘었다. 전체 증가 업체의 71%를 차지했다.
2023년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박재호 의원은 “낙동강의 수질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이유 중 하나가 업체 숫자가 증가해 오염물질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낙동강 수질 개선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재호 의원은 “낙동강 유역 1천 3백만 국민의 건강을 위해 더 강력한 정비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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