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7.~10.19.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 산학관계자, 기업, 대학 등 5천여 명 참석, 창업과 연구개발(R&D) 등 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 파악 등 파트너십 교류의 장 제공

◈ 70여 개 부스 운영, 혁신 기술 구매상담회 및 중소기업 컨설팅 존 운영, 국내 유수기업 미래기술 설명회 등 마련

김광명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오늘(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3 지산학 엑스포(EXPO)」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창출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행사에 주요 산학 관계자, 기업 및 일반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0여개의 ▲전시 부스 운영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컨설팅 존 ▲미래기술 설명회 ▲B.SORI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부산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점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자체 최초로 동반성장 담당관을 지정하고, 지역 맞춤형 동반성장 이슈 발굴과 실천으로 전국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김광명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지역의 전략기술 경쟁력 확보와 R&D 투자 확산, 첨단분야 기술개발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의미있는 양분이자 동력이 되고, 부산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고도화와 지역기반 산학혁신에 크나큰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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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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