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의장 박현철)는 10월 20일 부산 지역 의회 중 최초로 웹기반의 의정지원시스템인 “스마트 의정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의정시스템은 의원과 직원 간 자료공유, 일정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며 종이로 주고받던 각종 자료를 의원과 직원이 직접 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체계적인 문서 관리 및 데이터베이스로의 활용이 가능해 진다.

박현철 의장은 “새로운 의정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부산진구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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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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