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세관장 장웅요)은 오는 11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수산업계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03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수산종합엑스포로 총 22개국 43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본부세관은 국내 중소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 생산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별도 부스를 마련해 부산세관 소속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입 통관, FTA 활용, 해외통관애로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관세행정 분야에 대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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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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