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제 61주년 소방의날을 맞이하여, 11월 5일 소방가족들을 초대하고 자녀와 함께 체험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소방관 최고 데이(day)’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테마별 체험으로 진행 되었으며 ▲나도 소방관체험은 옥내소화전 및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로 ▲도심지킴이체험은 야외 및 교통안전, 다중이용업소대피로, ▲바다를 부탁해체험은 선박사고 및 태풍 체험, 수상구조대 활약상으로, ▲새싹원정대 체험은 미취학 아동들을위한 체험으로, 교통안전 및 지진체험, 화재안전 인형극으로 구성됐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K-POP댄스, 영이웅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우리가족 최고 ‘가족대항’이벤트, 그 외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및 캐리커처가 준비되었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방 가족간의 화목함을 향상시키고, 소방관들의 자부심을 올리며 나아가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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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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