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세관 직원들이 환경 정화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본부세관제공)
▲ 부산세관 직원들이 환경 정화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본부세관제공)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장웅요)은 5일(화) 점심시간을 활용,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자갈치 시장 일대에서 ‘줍깅’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부산세관 직원들(가운데 장웅요 부산세관장)이 자갈치 시장 일대를 걸으면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 부산세관 직원들(가운데 장웅요 부산세관장)이 자갈치 시장 일대를 걸으면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줍깅은 산책 또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세관장 등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갈치 시장 일대를 걸으면서 주변 환경정화에 다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부산세관 직원들(가운데 장웅요 부산세관장)이 자갈치 시장 일대를 걸으면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 부산세관 직원들(가운데 장웅요 부산세관장)이 자갈치 시장 일대를 걸으면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부산본부세관은 12월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그룹별로 줍깅 릴레이를 할 예정이며, 지난 12월 1일 첫 릴레이 실시 후 오늘이 두 번째다.

부산세관은 이번 환경정화 봉사할동과 함께 평소 업무 중 불필요한 종이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연중 펼치고 있다.

장웅요 세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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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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