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이 지난 14일 ‘VREW로 AI활용 영상만들기’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연구단체 회장을 맡은 임말숙 의원(해양도시안전위원회)을 비롯하여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박희용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 이승연 의원,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하며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교육은 시의회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AI 전문가의 강의 후, 실습을 통해 의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부산의 스마트시티 리빙랩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임말숙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우리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부산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되었다.”며, “정책연구용역 추진과 부산도시공사 사내 학습모임인 ‘스마트북(book)모닝’ 활동 등을 통해 부산시를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만드는 날까지 끊임없이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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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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