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의회 ‘스마트시티 리빙랩’ 의원연구단체 주관

- 지난 7월부터 추진해 온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부산의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F.O.C.U.S 전략 등 수립

- 임말숙의원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기여”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대표 임말숙 의원)’은 최근(14일),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 - 해양분야 -’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대표의원인 임말숙의원(해양도시안전위원회, 해운대구2, 국민의힘)을 비롯해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의원(북구2, 국민의힘), 박희용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의원(중구, 국민의힘), 이승연의원(수영구2,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정태숙의원(남구2, 국민의힘) 총 7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이다.

본 정책연구용역은 지난 7월 연구에 착수하여, 해양치유 분야에 대해 부산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ㆍ분석하고, 부산의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5가지 전략(F.O.C.U.S) 등을 수립했다.

글로벌 해양치유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F.O.C.U.S 전략은 ▷ Find : 부산의 해양자원을 찾고 기업을 발굴 ▷ Organize : 부산의 해양치유산업을 이끌 인력양성 및 조직구성 ▷ Create : 부산형 해양치유 사업화 모델 개발 ▷ Use : 국내외 해양치유 이용객 적극유치 ▷ Succeed : 성공적인 산업육성과 산업 선도를 위한 경쟁력 확보이다.

임말숙 대표의원은 “본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부산의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5가지 전략(F.O.C.U.S) 등 해양분야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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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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