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진·권영원 의원,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권영원 의원, 부산시 최초로 소상공인연합회 ‘목민감사패’ 수상

- 평소 연구하며 일하는 의회로, 의원들의 현장 중심 민생 행보 각광 받아

 

 
 

일하는 의회로 주목 받아온 동래구의회가 구의원들의 의정 활동으로도 모범이 되고 있다. 지방의정봉사상, 목민감사패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꾸준히 이어온 의원들의 현장 중심 민생 행보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오영진, 권영원 의원이 부산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7월에는 허미연, 탁영일 의원이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19일에는 권영원 의원이 ‘2023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부산시 최초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평가해 매년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초정대상’을,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에게는 ‘목민감사패’를 수여한다.

동래구의회 정명규 의장은“동래구의원들은 누구보다 앞서 연구하고 발로 뛰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에 대해 예리한 문제 제기와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구민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동래구의원들이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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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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