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가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를 도입해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트업 디버, 다우오피스 도입으로 업무 환경 혁신

스타트업 디버, 다우오피스 도입으로 업무 환경 혁신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는 디지털 메일룸 ‘DPOST(디포스트)’와 배송 플랫폼 ‘dver(디버)’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맞춤형 배송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인수 합병으로 기업 규모를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는 디버는 업무 부하와 팀 간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다우오피스 도입으로 해결했다. 스타트업 디버가 다우오피스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쉽고 편리한 전자결재
다우오피스를 도입하기 전에는 회의록과 결재 기록이 남지 않아 의사결정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디버는 100여 종의 결재 양식과 양식 편집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다우오피스를 통해 기업 맞춤형 결재 시스템을 도입했다. 결재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업무 단계가 간결해지고, 구두로 보고했던 업무들을 기록 모든 결재에 대한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해졌다.

(2)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하는 근태 관리
디지털 메일룸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포스트팀은 50개 이상의 지점 관리를 위해 외근이 빈번하다. 외근 시 업무 처리가 원활하지 않았던 문제를 다우오피스의 모바일 앱으로 해결했다. 직원들은 다우오피스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메일과 기안 등을 확인하고, 출퇴근 처리와 연차 관리 등 스스로 근태를 관리하고 있다. 또 근태 관리자는 GPS/IP를 설정해 근태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3) 합리적 비용에 다양한 기능 제공
다우오피스는 스타트업 디버가 필요로 했던 전자결재, 근태 관리 등의 그룹웨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리 회계, 경영 지원, 경비 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35가지 기능을 인당 월 3000원의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한다. 디버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우오피스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었다.

다우기술 BizApplication부문 정종철 전무는 “디버와 같이 업무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를 통해 체계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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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협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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