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 스플래시탑(Splashtop)은 한국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에쓰티케이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승근 에쓰티케이 대표(왼쪽)과 레오나드 옹 스플래시탑 부사장(오른쪽)

이승근 에쓰티케이 대표(왼쪽)과 레오나드 옹 스플래시탑 부사장(오른쪽)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프트웨어 평가 사이트인 트러스트래디어스(TrustRadius)에서 3년 연속 리모트 데스크톱 카테고리 최고 기능 세트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플래시탑의 원격 액세스 기술을 한국 사용자에게 제공, 모든 규모의 기업이 유연성과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플래시탑의 레오나드 옹(Leonard Wong) 아태 지역 총괄 책임자 겸 영업 부사장은 “에쓰티케이와 협력해 한국 기업에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에쓰티케이의 폭넓은 영향력과 전문성은 우리가 목표 고객에게 다가가고 한국에서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플래시탑의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은 기업이 어디서나 IT 인프라에 액세스·관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또 IT 전문가가 사내 사용자 또는 고객을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원격 데스크톱 제어, 파일 전송, 애플리케이션 배포, 원격 진단 등 여러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승근 에쓰티케이 대표이사는 “스플래시탑의 솔루션은 한국 기업의 IT 역량 향상에 귀중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스플래시탑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강력한 보안 기능 및 포괄적 기능은 한국 기업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충족하고 SaaS형과 On-Prem의 구축형 모두를 제공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시대에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기술을 한국 기업에 제공하겠다는 스플래시탑의 의지에 대한 중요한 도약을 의미한다. 스플래시탑은 에쓰티케이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 IT 인프라 및 운영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하는것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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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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