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IT 벤처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제공하는 단체문자 전문 사이트 ‘뿌리오’는 후보자의 얼굴과 이름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선거 RCS’ 서비스를 1월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우기술의 단체문자 전문 사이트 뿌리오가 후보자 얼굴과 이름으로 문자 발송 가능한 ‘선거 RCS’를 출시한다

다우기술의 단체문자 전문 사이트 뿌리오가 후보자 얼굴과 이름으로 문자 발송 가능한 ‘선거 RCS’를 출시한다

 

RCS (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기존 SMS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로, 텍스트 기반 메시지에 이미지, 동영상, 버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추가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출시될 뿌리오의 ‘선거 RCS’는 기존 SMS와 달리 후보자의 사진과 이름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유권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더 직관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후보자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나 공약을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 선거 RCS는 선거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에 없던 신선한 방식으로 선거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뿌리오는 후보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공약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뿌리오는 18년 연속 메시징 업계 1위의 서비스로, 선거 업계에서도 후보자들의 당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 RCS’ 오픈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RCS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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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협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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