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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저, 상업시범공장에서 수소와 흑연 첫 생산 성공청정수소와 흑연을 생산하는 헤이저의 메탄 열분해 기술을 상업 규모로 세계 최초 시연
김석후 기자  |  sh007v@naver.com
승인 2024.02.02  19:37:10

청정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헤이저 그룹(Hazer Group)(호주증권거래소: HZR)이 상업시범공장(Commercial Demonstration Plant, 이하 CDP) 가동과 수소 및 흑연 첫 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Hazer의 공정 조건에서 원자로에 원료 가스를 투입했고, 이후 시설에서 수소 및 헤이저산 흑연을 처음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호주 퍼스의 CDP 현장

호주 퍼스의 CDP 현장

 

회사는 2024달력연도(CY) 1분기에 가동을 확대하고, 상업적으로 준비가 됐는지를 알려줄 데이터를 구현하기 위해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실행할 예정이다.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은 상업적 규모에서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지 입증하는 데 주안점을 두며, 헤이저의 글로벌 상업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활용될 것이다. 헤이저는 주요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헤이저 최고 경영자(CEO)이자 MD인 글렌 코리(Glenn Corrie)는 “CDP를 성공리에 가동하고 세계 최초로 열분해 기술을 활용, 저비용 및 저공해 수소와 흑연 탄소를 생산한 것은 헤이저가 거둔 획기적 성과”라며 “팀은 2024년 공장을 꾸준히 가동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이 모멘텀을 바탕으로 북미·유럽·아시아 등 핵심 시장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차세대 기술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CDP는 10년 넘게 첨단 연구·개발·엔지니어링 혁신을 거듭한 결과물로 헤이저 팀의 헌신, 용기, 회복 탄력성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상업 청정기술 회사로 나아가는 우리의 여정을 지지해준 우리 주주들, 파트너들, 그 밖에 주요 이해 당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렌 코리는 “현재는 헤이저의 상업화 전략에서 중요한 시점이다. 기회 파이프라인은 계속 커지고 있으며, 우리 기술력을 보여주는 CDP는 상업적 규모로 가동이 가능한 상태”라며 “2024년에는 세계의 탈탄소화를 앞당기기 위해 청정수소를 공급할 우리의 혁신 기술에 대한 수요가 더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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