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푸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해운대연탄생갈비가 유명 연예인 콘텐츠 컬래버 촬영과 함께 베트남 호찌민 1호점을 계약하고 오는 3월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1+한우를 가성비 있게 즐길수 있는 한우전문점, 해운대연탄생갈비

1+한우를 가성비 있게 즐길수 있는 한우전문점, 해운대연탄생갈비

 

해운대연탄생갈비는 노포 스타일로 몸에 좋은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한우 전문점이다. 1980년대 주를 이뤘던 연탄을 사용, 레트로 감성을 살리면서 불맛을 살리고 있다. 해운대연탄생갈비에서 사용되는 연탄은 특허받은 청결 연탄으로, 가스 냄새와 악취를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2022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45호점 매장 계약이 완료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율현푸드는 1년 만에 이 같은 큰 성과를 얻은 원동력으로 1+ 이상 등급의 한우를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한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한우 육회비빔밥, 한우 얼큰라면, 한우 뭇국)와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 점을 꼽았다.

해운대연탄생갈비는 베트남에서 만나는 한국적인 맛과 분위기로 K-푸드 열풍 대열에 합류하면서 2호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무영 해운대연탄생갈비 대표는 “한류 열풍에 발맞춰 K-푸드, K-감성까지 해외에 진출시켜, 베트남 호찌민 1호점과 함께 해외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연이은 동남아 진출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로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해운대연탄생갈비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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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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