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호성)과 도립무용단(안무자 배상복)에서는 2013년 찾아가는 도립무용단을 운영한다.

 2013년 찾아가는 도립무용단 운영은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사회복지시설․도서․읍면 지역 및 제주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과 가족, 다문화 가정 등을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보다 많은 공연 관람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문화 행복지수가 높은 제주를 만들기 위하여 제주 전통 춤 공연으로 제주 춤 역사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것으로서 우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6회 공연할 예정이다.

 추자 참굴비 축제, 우도 소라축제 등 도서․읍면지역과 제주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 및 가족, 국제학교, 다문화가정 등 취약한 문화 소외지역 및 제주문화를 접하기 힘든 곳을 찾아가 공연할 예정이다. [부패방지뉴스 편집부]

SNS 기사보내기
[부패방지뉴스 편집부]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