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색다른 대만여행 패키지 출시
여행박사, 색다른 대만여행 패키지 출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신선한 자극을 얻고 싶은 당신도 떠나라! 여행박사에서 갓 출시한 ‘색다른 대만여행’이라면 2박 3일이 통쾌하고 즐거워진다. 가격이면 가격, 일정이면 일정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야심작이다.

짧은 일정의 해외여행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첫째도 시간, 둘째도 시간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두세 시간이 걸린다면 금쪽같은 체류시간이 날아가 버린다. 김포공항과 대만 중심부 송산공항 출발-도착이라면 비행거리 2시간 20분으로 단기 해외여행의 강자인 타이완의 이점이 더 커진다.

여행객은 두 패로 나뉜다. 패키지여행이 더 싸게 먹힌다는 사람과 내 맘대로 에어텔 자유여행이 더 저렴하고 알차다는 사람으로, 두 가지 장점을 뽑아낸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대만관광청으로부터 4년 연속 공로상을 받은 여행박사에서는 이 점에 주목하고 ‘색다른 대만여행’을 런칭했다.

가격을 낮추는 것은 대만에 첫 취항한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에서 특가를 따내는 것으로, 색다른 일정은 발 빠른 현지답사를 통해 완성했다. 드라마 온에어에 등장하는 붉은 홍등의 지우펀은 물론이고, 220kg의 금괴를 만져볼 수 있는 금광촌과 천등마을 시펀에서 소원을 담은 등 날리기 체험을 첨가하여 기존 대만 패키지여행과 차별화된 일정을 선보인다.

먹거리 천국 스린 야시장에서의 자유시간과 몽골리안 바비큐, 샤브샤브, 광부들의 도시락도 즐거운 여행의 한 때를 선사한다. 첫 날 묵는 포르테 오렌지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여행지에서의 설렘을 밤 나들이로 풀려는 이방인들에게 편리하다.

특히 놓칠 수 없는 것은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신베이터우 온천마을 수미호텔에서의 1박이다. 식민지 시절 일본사람들이 조성한 이곳은 객실에도 널찍한 욕탕이 달려 있어 대중탕을 꺼려하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낮 동안의 일정이 파하고 한적한 온천마을과 스타벅스, 맥도날드, 패밀리마트로 이뤄진 상점가의 조화를 즐기며 슬슬 동네 구경에 나서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이번 대만상품의 핫 스팟이다.

여행박사의 ‘색다른 대만여행’은 대만 현지에서 전문 가이드가 안내하는 2박 3일 대만 패키지여행으로 서울 김포공항 출발 36만9000원(유류세 별도), 부산 김해공항 출발은 46만9000원(유류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문의는 여행박사 070-7017-2540, www.tourbaksa.com

여행박사 색다른 대만여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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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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