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는 04. 26. (金). 오전 진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진천군청,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유해업소 정화관련 민·관 합동 단속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해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학교반경200m)에서의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저해할 수 있는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민·관합동 단속과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러한 추진배경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 신변종업소근절 등 불법행위에 대한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김태규 진천경찰서장은 “학교주변유해업소 정화와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경찰, 지자체,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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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이규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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