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더 코미디쇼’는 지난해 전국 23개 지역 전국투어를 진행해 10만 여명이 관람한 개그 공연으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만을 엄선해, 지방에서 보는 ‘개그콘서트’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창원 공연 역시 예매가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창원공연에는 유민상-김수영이 개그를 펼치는 ‘아빠와 아들’ 코너를 비롯해 김지호-김장군 등이 나서는 ‘버티고’, 김준현-양상국이 ‘네가지’를 각색한 ‘오해하지마’ 코너, 또한 ‘현대레알사전’, ‘위캔척’, ‘멘붕스쿨’ 등의 인기코너도 준비 돼 있어 웃음만발한 공연이 될 예정이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창원과 마산 곳곳에 부착돼 있는 ‘개그 더 코미디쇼’의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을 촬영해 업로드 할 경우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증정하고, 공연 중 이벤트로 관객의 신청을 받아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창원 공연은 오는 19일 창원 MBC홀에서 오후 3시30분과 오후 7시, 2회에 걸쳐 펼쳐지며, 오는 6월 29일 전주공연은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