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형통을 의미하는 월간지 『세상만사』의 창간을 15만 하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만사’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시각으로 하남시와   세상을 보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심은 곧 천심이고, 그 하늘의 마음은 여론을 통해 알려진다고 합니다. 민심에서부터 형성된 하늘의 소리를 전해주는 그릇이 바로 언론이며 그래서 언론을 무관의 제왕이며 행정, 입법, 사법에 이은 ‘제4부’라고 하는가 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세상만사’가 부패방지NEWS의 자매지로 전국의  소상공과 중소기업인, 자영업자들의 진심을 대변하는 정론직필의 어젠다(Agenda)를 형성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또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부정부패 없는 세상을 위한 오롯한 모습으로 언론을 더욱 새롭게 느끼게 하고 이웃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전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대에 영합하지 않고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잃지 않으며 사회정의 실현에 더욱 매진하는 ‘세상만사’의 탄생을 15만 하남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   5.  
하남시장  이  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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