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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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셰프에 이어 이번엔 연극연출에 도전해 화제다. 코믹연극 ‘아 유 크레이지’의 공동연출을 맡은 것. ’만능엔터테이너’의 전형을 보여주는 김원효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는 팬들이 많다.

김원효는 KBS2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으로 최근에는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와 QTV '어럽쇼!‘, MBC ‘고향을 부탁해-두 남자, 여행에 빠지다’에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 유로피언 샐러드바 & 카페 치폴라(Cipolla)에서 정식 셰프로 데뷔하며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아 유 크레이지’는 1970년대 초반 저명한 심리학 박사 데이비드 로젠한의 ‘제 정신으로 정신병원 들어가기’라는 실험을 바탕으로 재 구성한 연극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대학로 JK아트홀(구 샘아트홀)에서 15일부터 오픈 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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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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