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 공격을 당해 오전 10시 30분 현재 '긴급점검'을 알리는 첫 화면으로 교체된 상태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갈무리>
25일 오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 공격을 당해 오전 10시 30분 현재 '긴급점검'을 알리는 첫 화면으로 교체된 상태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갈무리>
25일 오전 9시 30분께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는 해킹 공격에 의해 ‘위대한 김정은 수령’ 등의 붉은색 문구가 도배된 이미지가 첫 화면에 나타났고, 다른 메뉴들은 이용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킹당한지 10여분만에 청와대 홈페이지는 복구에 들어갔고, 오전 10시 30분 현재 ‘긴급점검’을 알리는 첫 화면으로 교체된 상태다.

청와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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