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가 국가브랜드위원회, 지식경제부, 중앙일보 후원으로 ‘201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브랜드 가치가 뛰어난 상품과 브랜드를 평가해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이다.

이중 스마트러닝 기업부문에서는 유밥(ubob)이 수상했다.

유밥 스마트러닝은 컨텐츠 16,000개를 서비스하고 있다. 명실공히 국내 최다의 컨텐츠 수를 자랑한다. 1월 현재 경영/직무, 자기계발, 인문교양, 어학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를 서비스한다. 이런 이유로 작년 한해 동안만 대기업 50여 곳이 유밥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채택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교육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 스마트러닝 기업부문 2013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비단 컨텐츠 수만이 아니다. 유밥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과 안정성에도 기인한다.

유밥은 PC, 스마트 패드, 스마트폰 등 거의 모든 단말기에서 학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호연동 학습 진도 관리가 이루어진다. 스마트 기기의 경우 안드로이드 계열과 아이폰 계열을 포괄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통신망이 불안정한 경우 다운로드 학습 방식을 통하여 안정적 학습이 가능하며, 데이터 사용량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다운로드된 컨텐츠를 학습할 경우에도 진도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더 나아가 고객사 전용의 어플과 웹 페이지를 구축해 줌으로써 학습자 관점에서는 나 자신만을 위한 시스템이 제공되는 셈이다.

유밥 스마트러닝은 연간 턴키 방식의 계약구조이며, 과거 고가의 교육 서비스보다 50~7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최근 저성장 기조의 경영 환경 하에서 유밥이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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