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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경찰관의 사랑 이야기....”- 의왕경찰서 오은영 경사, 군포경찰서 남편 박영훈 경사 -
[부패방지뉴스 염인선기자]  |  webmaster@bbnnews.co.kr
승인 2013.06.27  16:09:02

   
▲ 오은영경사
의왕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경사 오은영!!!

오은영 경사는 경찰경력 11년차로 지능·사이버 범죄 수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자 경찰관으로 군포서 수사과에 근무하는 남편 박영훈과 남다른 부부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 경사는 대학교 시절 학교 선배인 남편이 R·O·T·C 제복을 입은 모습과 열정, 패기에 매력을 느꼈는데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경찰 채용 시험에 비슷한 시기 합격하여 전주에 있는 파출소 실습(도보순찰) 과정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고향을 떠나 서로 다른 경찰서 발령 받아 초임시절 파출소 근무 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 많이 의지 했던 선배가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혼 후 오경사는 부부경찰관으로 갑작스런 비상과 동원 등으로 육아 때문에 힘들 때가 있지만 부부가 수사부서에 근무하여 사건에 대해 서로 의논하거나 판례를 서로 찾아 주는 등 업무에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되고 있으며 서로의 애로점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어 좋고 유치원에 다니는 딸 아이가 ‘my mom and my dad are both police officer' 라며 부모님이 경찰관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할 때면 여경으로 보람을 느끼며, 맡은 업무에 더 충실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오경사는 ‘처음 수사를 시작할 때, 법률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모르는 것들이 많아 먼저 수사를 시작한 남편과 상의하였고 수사선배로서 남편에게 편하게 배울 수 있던 게 큰 이점이 있어 다른 사람보다 수월하게 짧은 시간에 수사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부부경찰관만의 장점을 이야기 하며 은근 자랑하고 있다.

특히,‘2008. 6. 경부터 2010. 10. 18.경까지 의왕시에서 약 7개 계를 조직하여 계 장부상 허위로 기재하고 돌려막기 식으로 계조직을 운영하며 계금 14억 가량 편취한 사건이 있었는데 집중수사로 피의자 구속함으로써 서민경제 보호에 어느 정도 기여한바 있으며 피해자가 다수(30명)이고 대부분이 서민층 이였기에 가장 기억에 남고 수사 경찰관으로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오경사는 의왕서 개서 이후 3년 동안 경제수사팀에 근무하면서 사기 피의자 269명, 횡령 39명을 검거하는 등 총 1,073명의 경제사범을 검거 하여 작년 제66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경사로 특진하는 영예도 안았다.

오경사는 ‘아직도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 경찰관이지만 남자들이 하지 못하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따뜻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주고 신뢰감을 더해 주민이 공감하고 안심 치안에 일조 할 것이며 제66주년 여경의 날 특진의 영광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모든 영광은 안팎으로 외조에 헌신하는 남편의 덕으로 부부경찰관으로 부부가 원칙을 지키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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