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상수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3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86억 40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 35억 4000만 달러에서 72억 7000만 달러로 크게 확대됐고 서비스수지는 지적재산권사용료수지 등의 악화로 전월 11억 5000만 달러에서 축소된 11억 3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통관을 기준으로 한 5월 수출은 483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가 증가했고 수입은 424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가 감소해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59억 10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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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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