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충돌을 일으켜 선체가 크게 파손되고 다수의 인원이 부상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일어난 여객기는 6일 오후 4시5분 인천에서 출발한 샌프란시스코 행으로  착륙중 지진이 난듯 선체가 올라갔다 내렸왔다를 반복했다는 증언과 바퀴가 지면에 닿을 시점에 부품들이 떨어져 나가는것을 목격했다는 증언 들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다.

사고 당시 항공기에는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들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을 포함한 307명이 탑승했으며 사고당시 승무원들의 헌신적인 구조활동으로 승객들의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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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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