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7월 13일(토)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안성예총이 주최하고, 안성연예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22회 젊은이를 위한 한여름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22년의 전통이 있는 젊은이들의 음악공연으로,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관내 학교간의 교류를 통해 차원 높은 청소년 문화로 기틀을 마련하는데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

공연내용으로는 ‘광전철 밴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글레디에디터 댄스팀’, ‘우쿨렐레 우크베이 초청팀’, ‘라인M 래퍼’, ‘Cherish 댄스팀’ 등 각종 음악, 댄싱, 연기, DJ 등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시관계자는 “이 공연은 안성지역의 모범적인 청소년음악회인 만큼, 청소년 대중문화의 본보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전연희 678-2472, 문화예술팀장 김부식 678-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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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김창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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