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13년 1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인터넷 16개의 파일공유사이트에  피의자 명의 주민번호 및 사망한 아버지의 주민번호를 이용해 회원가입하고 포르노 동영상 2,450건을 게재한 피의자와 아동·청소년을 상대로한 음란물 동영상 100여개, 사진등 수백개를 소지한 피의자 3명을 검거 했다.

피의자 이모씨는 2013년 1월 1일 부터 5월 9일까지 사망한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와 피의자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 각 사이트에 위와같은 음란물 동영상을 게재하여 이를 불특정 다수인이 다운받아 갈수 있도록 하여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화하여 수천만원의 이득을 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함께 검거된 문모씨와 설 모씨는 아동청소년을 상대로하는  음란한 동영상 104편과 사진 228편등 329편의 아동청소년의  음란동영상 및 사진을 소지한 것으로 확인되어 함께 검거하고 이들이 유포한 사실이 있는지 계속 수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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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박관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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