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수표 위조 사기 당시의 영상이 나왔다. 영상엔 범인들이 한강로지점을 방문해 1억110만원권 수표를 발행해 버뫼를 저질렀다.

김 모 차장이 타 고객 업무 처리 중 이 모씨 방문하여 1억110만원권 수표를 인출한 사건이다. 김 모 차장이 이모씨에게 발급해 준 수표는 A4용지를 이용한 가짜수표이고 진본수표는 따로 빼돌려 당일 야간에 나경술에게 전달했다. 

해당 영상은 서울 R호텔 지하주차장에서 환전한 돈을 취합하기 위해 대기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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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박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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