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납품사기, 물품대금 횡령, 부정수표 등에 따른 상공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건을 해결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담팀을 구성했다.
경찰은 피해 접수시 곧바로 집중수사를 실시하며, 피해구제를 위한 민사절차 안내 및 상공인들의 조사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야간 및 휴일에 방문이 가능토록 했다.
김태규 서장은 불황이 지속되면서 신종사기가 속속 등장하는 만큼 피해사건은 신속히 해결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강화 및 상공인들과 소통 강화로 정부 3.0시대에 걸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진천을 안전하게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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