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과 성실납부에 대한 고마움 담아 성실납세자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고 22일 전했다.
또 정기분 재산세, 12월 자동차세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도 10월과 내년1월 각각 100명씩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은 종전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통제위주의 행정보다 납기 내 납부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자동차세나 재산세 성실납세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확대 시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