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금년 7. 23. 새벽시간대에 대전 서구 갈마동, 24, 27, 29일 유성지역에서 발생한 휴대폰 대리점 침입절도 사건이 빈발하여 피해예방 및 검거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범인들의 수법은 인적이 드믄 곳에 위치한 휴대폰 매장을 골라 시정된 출입문을 손으로 잡고 세게 흔들어 시정장치를 파손한 후 내부로 침입하여 매장에 보관중인 휴대폰을 절취하여 도주하는 것이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출입문에 설치된 시정장치를 위와 아래 모두 잠그고, 보안실설의 정상작동 여부 점검 및 추가 설치 검토를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둔산경찰서에서는 추가 범행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휴대폰 매장에 대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조기 검거를 위하여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잠복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신고자에 대하여는 포상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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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박관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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